짝사랑, 임보
2020. 8. 2. 23:53
내 전생에 너를
얼마나 울렸기에
한평생 날 붙들고
잠 못 들게 하는가
사랑은 행복이 아니라
형벌일레
보이지 않는 끈으로
영혼을 묶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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