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lide-image

현아 일 년 뒤엔, 십 년 뒤엔, 그 언덕엔 벚나무의 틈을 훔쳐보고 눈이 멀어버려도 좋을, 몽땅 미쳐, 아주 미칠 것 같은, 어린 내가 너를 기다리고 있을까

'문학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너는, 향돌  (0) 2020.08.02
풍경, 도종환  (0) 2020.08.02
세계의 끝 여자친구, 김연수  (0) 2020.08.02
게으른 삶, 이종산  (0) 2020.08.02
슬픔이 기쁨에게, 정호승  (0) 2020.08.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