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홍이 끓기 시작할 때, 여세실
2020. 8. 2. 23:31
현아 일 년 뒤엔, 십 년 뒤엔, 그 언덕엔 벚나무의 틈을 훔쳐보고 눈이 멀어버려도 좋을, 몽땅 미쳐, 아주 미칠 것 같은, 어린 내가 너를 기다리고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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