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thing but thieves 너무 좋다

왜요 제가 나벗띠 내한콘 두 번 다 뛴 사람 같아 보이나요

네 맞습니다ㅋ 푸하항 ꉂꉂ(ᵔᗜᵔ*)

하……….. 콘서트 가고싶다.. 콘서트 다녔던 게 전생같다.. 

대충 해보는 앨범 소개

2015년부터 근 몇년간 인생을 버티게 해준 앨범.. (오글거리지만 팩트.. 힘들 때마다 듣는다)
진짜 말도 안되는 명반이다

가장 좋아하는 노래 몇 개만 뽑아보자면?
If I get high, graveyard whistling, wake up call, itch, honey whiskey, six billion 정도..
이것도 추리고 추린거고… 이 앨범의 모든 노래가 다 좋다… 그만큼 거를 타선이 없는 앨범이니까 다들 듣도록… lover, please stay 너무 유명하고.. trip switch도 듣고..

진짜 명반
편입 공부 힘들때마다 들었던 앨범…
제 편입 합격의 비법이요…? 당근 나벗띠 덕분이죠

이 앨범도 최애곡 몇 개 골라보자면…?
Particles - 죽기 전에 들을 노래 1위
Afterlife - 내 장례식에 틀 노래 1위
Soda - 안 들은귀 삽니다..
Sorry - 안 들으신 분은 제 블로그에서 나가세요
Broken machine - 뒤로 갈수록 휘몰아치는 거 진짜 좋아 뒤져
Number 13 - 콘서트 가서 더 좋아진 노래.. 떼창 하고 싶다.. 시발..
등… hell,yeah도 너무 좋다 reset me도..

진짜.. 그냥 앨범 수록곡 다 들어주시면 안 될까요? 이렇게 부탁드립니다

모럴 패닉 진짜 하………..
너무… 너무 좋고….. 코로나 끝나자마자 내한 와서 불러줬으면….

Before we drift away 너무 좋아서 숨을 못 쉬겠다. 듣기 전에 각오하고 들어야 됨.. 오케스트라 버전도 꼭 들어야 함
Impossible
Free if we want it
Is everybody going crazy?
Real love song
졸려서 부연설명 더 못 쓰겠다
여튼 이거 말고도 다 들어야 됨

Forever&ever more
Gods도 들어얃ㅁ

하 진짜…. 전생 같아 콘 뛴 게…
나벗띠 없으면 못살아요 저… 너무 좋고..
한국에 살아주시면 안 될까요? 맨날 콘서트 열면 맨날 갈 자신 있읍니다… 돈은 없지만… 대충 땡겨볼게요..